청송사과가 2024년 대한민국브랜드 사과 부분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.

올해 국내 사과 생산량은 최대 49만톤으로 전년대비 약 24%증가한 수준입니다. 

청송군의 올해 생산량은 8만톤을 예상하며, 향후 3~5년 후에는 1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 

전국 사과 생산량의 약 10%를 차지하는 청송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. 

해발 250m 고지대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. 

이와 더불어 청송은 사과 재배 기술에 있어서도 한 단계 앞서 있습니다. 전국 최초고 키 낮은 사과원을 조성했고, 뛰어난 고밀식 재배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. 친환경 재배 분야도 선도하고 있습니다. 전국에서 처음으로 "껍질째 먹는 사과"를 내놓은 곳이 청송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