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3.28
소호은행 등 4곳, '4인뱅' 예비인가 신청… 최종 결과는 6월
소호은행 등 4곳, '4인뱅' 예비인가 신청… 최종 결과는 6월
입력2025.03.27. 오전 10:11
소호은행 등 4곳, '4인뱅' 예비인가 신청… 최종 결과는 6월
소소뱅크·포도뱅크·AMZ뱅크 신청
네 번째 인터넷뱅크(제4인터넷전문은행) 예비인가에 한국소호은행 등 총 4곳이 도전장을 냈다.
금융위원회는 25, 26일 이틀간 △한국소호은행 △소소뱅크 △포도뱅크 △AMZ뱅크 등 4곳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.
업계에서는 소호은행을 4인뱅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다. 소호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의 주도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,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3곳을 중심으로 주요 금융사들이 대거 참여했다. 경쟁 컨소시엄이었던 더존뱅크와 유뱅크가 예비인가 신청을 포기하면서 사실상의 1강 체제라는 평가다.
당국은 민간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포함한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6월 중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. 심사기준은 △자금조달 안정성 △사업계획 혁신성 △포용성 △실현가능성 등이다. 예비인가를 받은 사업자가 인적·물적 요건 등을 갖춰 본인가를 신청하면 6개월 이내에 영업을 개시하게 된다.
이승엽 기자 (sylee@hankookilbo.com)